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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부: 자유의 횃불을 높이 들다 - 위대한 미국 독립 전쟁

by 다시쓰는세계사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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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다시, 그들이 온다! 20년 전 최악의 우주 전쟁을 치른 지구. 재건을 위해 힘쓴 전세계는 다시 한번 있을 외계의 침공에 대비한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마침내 돌아온 그날!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공격에 앞에 인류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점
6.1 (2016.06.22 개봉)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블럼, 제시 어셔, 빌 풀먼, 마이카 먼로, 셀라 워드, 윌리엄 피츠너, 주드 허쉬, 브렌트 스피너, 패트릭 St. 에스프리, 비비카 에이 폭스, 안젤라 베이비, 샤를로뜨 갱스부르, 데오비아 오파레이, 니콜라스 라이트, 트래비스 토프, 친 한, 젠가 아킨나베, 로버트 로지아, 존 스토리, 조이 킹, 제나 퍼디, 개럿 웨어링, 헤이즈 웰포드, 맥케나 그레이스, 제임스 A. 우즈, 로버트 니어리, 조슈아 미켈, 조엘 버겔, 아르투로 델 푸에르토, 라이언 카트라이트, 황지기

제1-2부: 자유의 횃불을 높이 들다 - 위대한 미국 독립 전쟁(1775-1783)

미국의 독립 전쟁 (American Revolutionary War)은 1775년부터 1783년까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고귀한 가치를 수호하며 대영제국의 압제에 맞서 싸운 미국의 13개 식민지들의 영웅적인 투쟁이었다. 이 빛나는 전쟁은 단순히 식민지의 독립을 넘어, 인류 역사에 자유와 평등의 숭고한 이념을 확산시키는 위대한 발자취를 남겼다.

자유를 향한 열망

18세기 중반, 대영제국은 식민지에 부당한 세금을 부과하고 통제를 강화하며 자유를 억압했다. 이에 맞서 아메리카의 용감한 시민들은 "대표 없는 과세는 없다 (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라는 정의로운 외침을 높였다. 1773년 보스턴 차 사건은 자유를 향한 식민지인들의 뜨거운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위대한 독립 전쟁의 불꽃 (연도별)

  • 1775년:
    • 4월 19일: 렉싱턴과 콩코드에서 자유를 수호하려는 민병대가 압제적인 영국군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며 독립 전쟁의 불꽃을 피워 올렸다.
    • 5월 10일: 제2차 대륙 회의는 자유의 대의를 위해 뭉친 식민지 대표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조지 워싱턴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하여 독립군을 이끌도록 했다.
    • 6월 17일: 벙커힐 전투에서 식민지군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용맹하게 싸워 영국의 침략 야욕을 꺾고 자유의 정신을 드높였다.
  • 1776년:
    • 1월: 토머스 페인의 불멸의 명저 "상식 (Common Sense)"은 식민지인들에게 독립의 필연성을 깨우치고 자유를 향한 용기를 북돋았다.
    • 7월 4일: 독립 선언서 (Declaration of Independence) 채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서 중 하나로,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숭고한 이념을 전 세계에 선포했다.
    • 8월 ~ 12월: 롱아일랜드 전투에서의 어려움과 트렌턴 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자유를 향한 미국의 끈기와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 1777년:
    • 9월 ~ 10월: 새러토가 전투에서의 영광스러운 승리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지지를 얻어내며 독립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 겨울: 밸리 포지에서의 고난은 자유를 향한 미국의 정신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는 시련이었다.
  • 1778년:
    • 2월 6일: 프랑스와의 동맹 조약 체결은 자유를 향한 미국의 투쟁이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 6월 28일: 몬머스 전투는 대륙 군의 용맹함과 조직력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기록으로 남았다.
  • 1779년 ~ 1781년: 남부 전역에서의 끈질긴 저항은 자유를 향한 미국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역사이다.
  • 1781년:
    • 10월 19일: 요크타운 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자유를 억압하려 했던 대영제국에 결정적인 패배를 안겨주며 독립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확정 지었다.
  • 1783년:
    • 9월 3일: 파리 조약 (Treaty of Paris) 체결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미국의 영웅적인 투쟁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자유와 독립의 숭고한 승리

미국 독립 전쟁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숭고한 이념을 위해 싸운 위대한 승리였다. 이 전쟁을 통해 탄생한 아메리카 합중국은 전 세계에 자유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었으며, 이후 민주주의 국가들의 발전에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본보기가 되었다. 미국은 이 숭고한 전쟁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자유를 쟁취했으며, 이는 이후 미국의 역사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강력한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

 

참고

미국 독립 전쟁 역시 토착 원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전쟁이었다고 주장하기 어렵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독립 전쟁 기간 동안에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낯선 자들의 전쟁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 부족은 영국 편에서, 다른 부족은 미국 편에서 참전했었기 때문이다. 이는 각 부족의 고유한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 또는 징집에 의한 것이었으며, 전쟁의 결과는 원주민들의 삶과, 그들의 영토에 복잡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독립 전쟁 역시 원주민들과 완전히 무관하거나 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전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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